내가 원한 상황이 아니라는....ㅡㅜ 집에가면 꼼짝 못하게하고 못도와주게하고 집도 24평 작아서 청소 금방이라고 못하게함 집에가면 겜해라 아니면 취미생활해라 그러면서 따라다님. 그래서 하면 과일깍아서 따라다니는거임 몸에 열이 많아서 찬밥만 좋아하는데 밥은 막 지어서 먹는거라고해서 매끼 찬물 부어서 먹음 ㅡ 이부분만 봐도 내가 원한 상황이 아님. 찬밥 주라고 몇번 말해도 꼭 바로 한 밥을 추구함 결혼해서 교회안가니까 좋다고 하지만 모태신앙이라서 착한듯 그렇게 보고 자라고 배운대로 하는듯 돈 많이버냐는 분도 있던데 월급쟁이임 와이프보다 더 벌긴 하는데 장인어른이 용돈? 여튼 매달 돈 주시니 쌤쌤 건강하다는 뜻으로 적은 87킬로였는데 ㅠㅠ
잠도 안 잤는데 배부르게 맛있는 거 먹고 나무 밑에서 쉬는 중인데 힐링 되는 거 같아요 나무가 짱이에요 벤치에 앉아있는데 살랑살랑 나무가 흔들리면서 햇빛이 나를 비출랑말랑 하는 느낌이 좋네요^^ 아파트가 오래 돼서 그런가 나무들이 막 건물만큼 크네요 ㄷㄷㄷ 좋은 곳이다... 살고싶네요 ㅋㅋㅋ 운동하기에도 좋아뵈고...ㅋㅋ 이래놓고 일할 때 또 지쳐서 힘들어할지도....ㅋㅋㅋㅋㅋ